창당선언문

1등이 아니어도 행복한 나라, 부자가 아니어도 존엄한 나라

우리의 비전

“1등이 아니어도 행복한 나라,
부자가 아니어도 존엄한 나라”

그리고 기술과 미래가 사람을 위해 작동하는 나라를 향하여

창당선언

우리는 오늘, 새로운 선택을 선언한다.

대한민국은 눈부신 성장을 이뤘지만, 그 성장의 속도만큼 사람들의 삶은 불안해졌다. 경쟁은 일상이 되었고, 실패는 개인의 책임이 되었다. 1등이 아니면 낙오자가 되고, 부자가 아니면 존엄한 삶을 상상하기 어려운 사회가 되었다.

우리는 묻는다. 이것이 과연 우리가 원했던 발전이었는가.

경쟁 사회를 넘어 존엄 사회로

학교에서, 일터에서, 주거와 노후 앞에서 사람들은 끊임없이 비교되고 탈락을 두려워한다. 아이들은 순위로 불리고, 청년은 미래를 저당 잡히며, 노동자는 언제든 대체 가능한 존재가 된다.

정치는 이 현실을 바꾸기보다 “어쩔 수 없다”는 말로 정당화해 왔다.

우리는 이 체념의 정치를 끝내고자 한다.

기술은 발전했지만, 삶은 나아졌는가

인공지능과 자동화 기술은 우리 사회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다. 그러나 그 기술은 지금, 사람의 삶을 풍요롭게 하기보다 노동을 대체하고 불안을 키우는 방향으로 사용되고 있다.

AI는 소수 기업의 이익이 되었고, 데이터는 시민의 권리가 아니라 수집의 대상이 되었다. 기술 발전의 혜택은 집중되고, 그 비용과 위험은 개인에게 전가되고 있다.

우리는 선언한다. 기술은 중립적이지 않으며, 민주적 통제 없이 방치된 기술은 또 하나의 불평등이 될 뿐이다.

기후위기,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생존의 문제

기후위기는 미래의 경고가 아니라 이미 시작된 현실이다. 폭염과 홍수, 가뭄과 생태계 붕괴는 가장 약한 사람들과 지역부터 위협하고 있다.

그럼에도 책임은 개인의 절약과 인내로 전가되고, 환경을 파괴하는 개발은 반복되고 있다. 다음 세대는 선택권 없이 위기를 떠안고 있다.

기후위기는 환경 문제가 아니라 정의와 생존의 문제다.

우리는 분명히 선언한다

사람의 가치는 성적표나 통장 잔고로 결정되지 않는다.

행복은 경쟁에서 이긴 소수에게만 허락된 보상이 아니다.

1등이 아니어도 행복할 권리,
부자가 아니어도 존엄하게 살 권리,
기술과 환경으로부터 안전하게 살아갈 권리는
모든 시민의 기본권이다.

우리는 경쟁에서 이긴 소수가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다수의 삶을 위한 정치를 시작한다.

새로운 진보정치의 약속

우리는 다음을 분명히 약속한다.

  • 성장을 위해 삶을 희생시키지 않겠다.
  • 기술을 자본의 도구가 아닌 공공의 자산으로 만들겠다.
  • 기후위기의 책임을 개인에게 떠넘기지 않겠다.
  •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다.
  • 정치가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도구가 되게 하겠다.

복지는 시혜가 아니라 권리이며,

노동은 비용이 아니라 존엄이고,

기술은 통제되어야 할 공공의 수단이며,

국가는 시장의 조력자가 아니라 삶의 안전망이어야 한다.

핵심 원칙

경쟁보다 존엄

모든 정책의 기준은 효율이 아니라 사람의 삶입니다.

성장보다 분배

성장은 수단이며, 공정한 분배와 삶의 안정이 목적입니다.

시장보다 공공

삶의 필수 영역은 국가와 공동체가 책임집니다.

시혜가 아닌 권리

복지는 선택이 아닌 시민의 기본권입니다.

참여하는 민주주의

시민은 소비자가 아니라 주권자입니다.

기술은 통제되어야 한다

기술은 중립이 아니며, 민주적 통제가 필요합니다.

전환의 책임은 사회 전체에

AI 전환과 기후 전환의 비용을 개인에게 떠넘기지 않습니다.

우리가 만들고자 하는 나라

우리가 만들고자 하는 나라는 기술이 사람을 밀어내는 나라가 아니라, 사람을 돕는 나라다.

기후위기를 방관하는 나라가 아니라, 다음 세대의 생존을 책임지는 나라다.

경쟁에서 밀려나도 삶이 무너지지 않고, 일하지 못하는 순간에도 인간으로 존중받으며, 어디에 살아도 존엄한 삶이 가능한 나라다.

오늘, 우리는 시작한다

오늘 우리는

침묵보다 연대를,

체념보다 책임을,

경쟁보다 존엄을 선택한다.

1등이 아니어도 행복한 나라,
부자가 아니어도 존엄한 나라,
기술과 미래가 사람을 위해 작동하는 나라를 향해
우리는 이 자리에서
행복사회당의 창당을 선언한다.

이 정당은

사람의 편에 서는 정치,

삶을 지키는 정치,

미래를 책임지는 정치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오늘, 여기서부터 시작한다.

함께 만들어갈 새로운 정치

행복사회당은 시민과 함께 새로운 진보정치의 길을 열어갑니다.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한 여정에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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